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백지화

등록 2011.03.30.
국토부와 입지선정위원회는 오늘 후보지였던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두 지역 모두 기준점수를 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평가결과 두 곳 모두 배점이 가장 높은 ‘경제성’에서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영남권의 반발을 고려 가까운 시일 내에 지역 경제를 살릴 대안마련에 착수키로 했습니다.

한편, 신공항 백지화에 반대해온 정치권은 대구경북과 부산지역 의원들이 각각 따로 모임을 갖고 향후 대응방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국토부와 입지선정위원회는 오늘 후보지였던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두 지역 모두 기준점수를 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평가결과 두 곳 모두 배점이 가장 높은 ‘경제성’에서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영남권의 반발을 고려 가까운 시일 내에 지역 경제를 살릴 대안마련에 착수키로 했습니다.

한편, 신공항 백지화에 반대해온 정치권은 대구경북과 부산지역 의원들이 각각 따로 모임을 갖고 향후 대응방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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