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이주호 장관 독도 방문

등록 2011.04.01.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이 오늘 무인 환경방사선 자동감시기를 설치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이 장관의 독도 방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을 감시하는 것뿐 아니라 최근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조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앞서 2005년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을 때도 진대제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이 휴대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작동을 점검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했으며, 역시 한일간 갈등을 빚었던 2008년에는 한승수 총리가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이 오늘 무인 환경방사선 자동감시기를 설치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이 장관의 독도 방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을 감시하는 것뿐 아니라 최근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조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앞서 2005년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을 때도 진대제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이 휴대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작동을 점검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했으며, 역시 한일간 갈등을 빚었던 2008년에는 한승수 총리가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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