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과대와 오클랜드 의과대의 협약

등록 2011.04.04.
양 대학교간의 의료기술 교환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의과대 윤주헌 학장과 오클랜드 대학교 윌리엄 버만

의대 롸벗 폴벅 학장, 박문재 박사를 비롯한

연세의대 관계자들과 졸업생이 29일 저녁 7시

롸체스터 로얄 파크 호텔에서 미팅을 갖고

두 학교의 발전적인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30일 연대 의과대, 오클랜드 의과대학과 버만 병원의

담당자들은 이틀에 걸친 컴퍼런스와 병원 시설 시찰

등 실질적인 관심사를 논의하고 조만간 MOU 를

체결하자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특히 오클랜드 대학교가 올해 8월 말에 버만 병원과

공조,의과대학을 개설하기로 되어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올해 승인된 오클랜드 버만 의과대학은 3000명의

학생이 지원해서 그중 50명의 학생이최종 확정되어

올 8월부터 첫수업을 하게 된다.

아마도 미국에서 순위 10위안에 들어있는 버만

병원과 함께 하는것이라 지원자가 많이 몰렸던 것

이라고 한다.

오클랜드 대학은 학생이 2만 2천명으로 주정부에서

3천만 달러그랜트를 받아 메디컬 컴플랙스를 짓고 있다. 기초적인 학부는 오클랜드 대학에서 하고 임상실험

및 실기는 버만 병원에서 하게 되는데 이러한

씨스템으로 운영하는 의과대학이 많이 있다.

6월경 오클랜드 의과대학 학장과 같이

한국 연세의과대학에 가서MOU 를 체결하고

두 학교가 본격적으로 교환학생, 교환교수,

공동연구, 연구성과 교환 등을 통해 의학계에

많은 성과를 가져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태영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5@donga.com

양 대학교간의 의료기술 교환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의과대 윤주헌 학장과 오클랜드 대학교 윌리엄 버만

의대 롸벗 폴벅 학장, 박문재 박사를 비롯한

연세의대 관계자들과 졸업생이 29일 저녁 7시

롸체스터 로얄 파크 호텔에서 미팅을 갖고

두 학교의 발전적인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30일 연대 의과대, 오클랜드 의과대학과 버만 병원의

담당자들은 이틀에 걸친 컴퍼런스와 병원 시설 시찰

등 실질적인 관심사를 논의하고 조만간 MOU 를

체결하자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특히 오클랜드 대학교가 올해 8월 말에 버만 병원과

공조,의과대학을 개설하기로 되어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올해 승인된 오클랜드 버만 의과대학은 3000명의

학생이 지원해서 그중 50명의 학생이최종 확정되어

올 8월부터 첫수업을 하게 된다.

아마도 미국에서 순위 10위안에 들어있는 버만

병원과 함께 하는것이라 지원자가 많이 몰렸던 것

이라고 한다.

오클랜드 대학은 학생이 2만 2천명으로 주정부에서

3천만 달러그랜트를 받아 메디컬 컴플랙스를 짓고 있다. 기초적인 학부는 오클랜드 대학에서 하고 임상실험

및 실기는 버만 병원에서 하게 되는데 이러한

씨스템으로 운영하는 의과대학이 많이 있다.

6월경 오클랜드 의과대학 학장과 같이

한국 연세의과대학에 가서MOU 를 체결하고

두 학교가 본격적으로 교환학생, 교환교수,

공동연구, 연구성과 교환 등을 통해 의학계에

많은 성과를 가져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태영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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