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남북대학생들과 소통 “통일이란”

등록 2011.04.04.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도대학생기자단이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경기영어마을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모색하는 ‘남북청년학생회담’을 열었다.

경기도는 제 3기 경기도대학생기자단 출범과 천안함 1주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학생들과 남북청년 소통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대학생기자단 65명, 새터민대학생 15명 등이 참석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회담에서 “새터민들은 가족들을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산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생기자단들은 이번 캠프에서 천안함 견학, 임진각·도라산 전망대를 포함해 판문점·DMZ 지역을 탐방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 정주희 기자 zooey@donga.com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도대학생기자단이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경기영어마을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모색하는 ‘남북청년학생회담’을 열었다.

경기도는 제 3기 경기도대학생기자단 출범과 천안함 1주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학생들과 남북청년 소통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대학생기자단 65명, 새터민대학생 15명 등이 참석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회담에서 “새터민들은 가족들을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산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생기자단들은 이번 캠프에서 천안함 견학, 임진각·도라산 전망대를 포함해 판문점·DMZ 지역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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