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시상식-동아일보 변영욱기자 대상 수상

등록 2011.04.08.
제21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인간애상`은 4.19 민주혁명의 격동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역사의 기록을 담았던 60년대 사진기자들의 모임인 `한국신문사진동우회`(초대 회장 최경덕)가 1991년에 제정했다. 이 상은 과거 취재일선에서 활동할 당시 신문사진에 `인간애`를 투영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원로기자들이, 후배 사진기자들은 `인간애` 구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인간애상` 취지를 살려 17회부터 `한국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가 작품 선정을 해 왔으며, 시상기금 1억원은 대한언론인회에 위탁해 시상을 해 오고 있다.

제21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 상 `울어버린 강철사나이들` 동아일보 변영욱 기자, ▲우수상 `집념,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뉴시스 이동원 차장, ▲장려상 `사랑스런 눈길` 헤럴드경제 박해묵 기자, `천안함, 남겨진 가족의 슬픔` 머니투데이 이명근 기자, `세계를 제패한 소녀의 유괘한 웃음` 세계일보 이제원 기자.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

제21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인간애상`은 4.19 민주혁명의 격동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역사의 기록을 담았던 60년대 사진기자들의 모임인 `한국신문사진동우회`(초대 회장 최경덕)가 1991년에 제정했다. 이 상은 과거 취재일선에서 활동할 당시 신문사진에 `인간애`를 투영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원로기자들이, 후배 사진기자들은 `인간애` 구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인간애상` 취지를 살려 17회부터 `한국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가 작품 선정을 해 왔으며, 시상기금 1억원은 대한언론인회에 위탁해 시상을 해 오고 있다.

제21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 상 `울어버린 강철사나이들` 동아일보 변영욱 기자, ▲우수상 `집념,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뉴시스 이동원 차장, ▲장려상 `사랑스런 눈길` 헤럴드경제 박해묵 기자, `천안함, 남겨진 가족의 슬픔` 머니투데이 이명근 기자, `세계를 제패한 소녀의 유괘한 웃음` 세계일보 이제원 기자.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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