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LH 본사 합리적 결정 따라야”

등록 2011.04.08.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7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LH본사 이전 갈등과 관련하여"도지사가 정부의 합리적 결정 따르지 않고 삭발하고 하는건 교육적으로도 옳지 못해. 합리적 선택 순응해야. 양사가 어느곳에 가더라도 가지 않는 곳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해줘야. 취득세 인하 관련 정부에서 이런 중요한 결정 내리기 위해 유관자치 단체장 의견 충분 수렴하고 여기에 대한 감소되는 세수부족분 어떤식으로 보장하겠다는 확실한 믿음을 주고 결정했어야 하는데 과정 생략을 잘못. 늦게나마 잘못 부분 정부에서 인정하고 이 부분 확실한 보장책 강구했다고. 그러나 말로 해서 되는게 아니라 자치단체장 믿을 수 있는 조치 취하고 난 뒤 국회에서 처리. 이와 관련 민주당 중심으로 하는 시도의회 의장들이 국회로 와서 데모를 하겠다는 것은 정말 옳지 못한 일이 자꾸 벌어지고 있는데 삼가해 해주길 바란다"며 강력히 촉구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com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7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LH본사 이전 갈등과 관련하여"도지사가 정부의 합리적 결정 따르지 않고 삭발하고 하는건 교육적으로도 옳지 못해. 합리적 선택 순응해야. 양사가 어느곳에 가더라도 가지 않는 곳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해줘야. 취득세 인하 관련 정부에서 이런 중요한 결정 내리기 위해 유관자치 단체장 의견 충분 수렴하고 여기에 대한 감소되는 세수부족분 어떤식으로 보장하겠다는 확실한 믿음을 주고 결정했어야 하는데 과정 생략을 잘못. 늦게나마 잘못 부분 정부에서 인정하고 이 부분 확실한 보장책 강구했다고. 그러나 말로 해서 되는게 아니라 자치단체장 믿을 수 있는 조치 취하고 난 뒤 국회에서 처리. 이와 관련 민주당 중심으로 하는 시도의회 의장들이 국회로 와서 데모를 하겠다는 것은 정말 옳지 못한 일이 자꾸 벌어지고 있는데 삼가해 해주길 바란다"며 강력히 촉구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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