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대통령 나무를 심다

등록 2011.04.13.
이명박 대통령은 4월 5일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남한강변에서 지역주민, 학생, 임업인 등 40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와 오는 10월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로 창원에서 개최되는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를 기념하고, 특히 그동안 산림지역에서만 심어오던 나무심기를 도심, 강변, 저수지 주변지역 등으로 숲의 외연을 확대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올해에는 강변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국토녹화 성공을 넘어 수자원 확보와 아름다운 수변 생태공간 조성으로 치산치수를 완성하고, 울창한 산림과 물이 가득 흐르는 강을 실현하여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이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남한강과 인접한 2.8ha(8,400평)의 수변공간에 이팝나무,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등 3,000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며, 내 고장의 산과 강을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나무를 구입하여 심고, 나무에는 심은 사람의 이름을 부착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무심기를 마치고, 식목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매설 행사에도 참여했다. 타임캡슐에는 결혼기념, 탄생기념 등 나무심기에 참여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에 관한 글과 그림을 담게 되는데, 20년 후인 2031년 식목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제 66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서울 남산 면적의 67배에 달하는 2만ha에 걸쳐 3천8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이명박 대통령은 4월 5일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남한강변에서 지역주민, 학생, 임업인 등 40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와 오는 10월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로 창원에서 개최되는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를 기념하고, 특히 그동안 산림지역에서만 심어오던 나무심기를 도심, 강변, 저수지 주변지역 등으로 숲의 외연을 확대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올해에는 강변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국토녹화 성공을 넘어 수자원 확보와 아름다운 수변 생태공간 조성으로 치산치수를 완성하고, 울창한 산림과 물이 가득 흐르는 강을 실현하여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이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남한강과 인접한 2.8ha(8,400평)의 수변공간에 이팝나무,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등 3,000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며, 내 고장의 산과 강을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나무를 구입하여 심고, 나무에는 심은 사람의 이름을 부착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무심기를 마치고, 식목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매설 행사에도 참여했다. 타임캡슐에는 결혼기념, 탄생기념 등 나무심기에 참여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에 관한 글과 그림을 담게 되는데, 20년 후인 2031년 식목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제 66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서울 남산 면적의 67배에 달하는 2만ha에 걸쳐 3천8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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