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선거는 선거고 국회는 국회다”

등록 2011.04.15.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5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약속한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이런걸 얘상했기 때문에 4월 국회를 땡겨서 빨리 마무리 짓고.. 하고 제안했지만 무슨소리냐 선거는 선거고 국회는 국회다. 또 대정부 질문 할때마다 의석비웠고. 국민들보기 부끄럽다. 간곡하게 부탁했음에도 보선 앞두고 여당 상처 입히기 위한 대정부 질문. 그것 때문에 상임위 길어지고 상임위 중요법안 다뤄야 하는데 의원들은 없다. 오늘도 잠깐 만났지만 박지원이나 저나 임기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보선현장 나가지 말고 국회 자리 지키면서 민생법안을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5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약속한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이런걸 얘상했기 때문에 4월 국회를 땡겨서 빨리 마무리 짓고.. 하고 제안했지만 무슨소리냐 선거는 선거고 국회는 국회다. 또 대정부 질문 할때마다 의석비웠고. 국민들보기 부끄럽다. 간곡하게 부탁했음에도 보선 앞두고 여당 상처 입히기 위한 대정부 질문. 그것 때문에 상임위 길어지고 상임위 중요법안 다뤄야 하는데 의원들은 없다. 오늘도 잠깐 만났지만 박지원이나 저나 임기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보선현장 나가지 말고 국회 자리 지키면서 민생법안을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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