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돌아보는 사파리

등록 2011.04.18.
아프리카 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사파리를 할 수 있는 나라 '보츠와나'

로칼 가이드를 따라[반드시 대동] 조심 조심 걸어간다.

방금 지나간 코끼리의 김이나는 엄청난 크기의 변[똥]

멀리 인기척에 귀를 쫑꿋 세우고 도망갈까 말까를

망설이는 얼룩말, 모코로[조각배]를 만드는 쏘시지나무,

작은산을 만든 흰개미집 끝없는 야생의땅,

수많은 수로와 습지로 이루어진 오카방고 삼각주는 야생의 동물들에게 생명의 물을 공급하는 오아시스다.

노소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4@donga.com

아프리카 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사파리를 할 수 있는 나라 '보츠와나'

로칼 가이드를 따라[반드시 대동] 조심 조심 걸어간다.

방금 지나간 코끼리의 김이나는 엄청난 크기의 변[똥]

멀리 인기척에 귀를 쫑꿋 세우고 도망갈까 말까를

망설이는 얼룩말, 모코로[조각배]를 만드는 쏘시지나무,

작은산을 만든 흰개미집 끝없는 야생의땅,

수많은 수로와 습지로 이루어진 오카방고 삼각주는 야생의 동물들에게 생명의 물을 공급하는 오아시스다.

노소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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