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군대 가고 싶지만...이러지도 저러지도...”

등록 2011.04.19.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은 MC몽(본명 신동현)이 19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밝혔다.

MC몽은 의혹을 사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의적으로 군 면제를 받기 위한 행동이 아니었음을 강조하면서도 “국방의 의무보다 개인의 입장이 먼저였던 점에 대해 대중앞에 떳떳하지 못하며 여전히 부끄럽다” 고 사죄했다.

또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싸운 것이 아니며 사실은 사실대로 밝히고 싶었다” 며 “군대를 갈 수 있는 길이 생기거나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MC몽은 현재 군대를 갈 수 없는 상황. 군대를 갈 수 있는 방법은 유죄선고를 받는 길 뿐이다. 이에 대해 MC몽은 “자신에게 떳떳하기 위해 군대를 가고 싶지만 하지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는 없었다” 고 말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너무 막연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MC몽 측은 지난 15일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은 MC몽(본명 신동현)이 19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밝혔다.

MC몽은 의혹을 사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의적으로 군 면제를 받기 위한 행동이 아니었음을 강조하면서도 “국방의 의무보다 개인의 입장이 먼저였던 점에 대해 대중앞에 떳떳하지 못하며 여전히 부끄럽다” 고 사죄했다.

또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싸운 것이 아니며 사실은 사실대로 밝히고 싶었다” 며 “군대를 갈 수 있는 길이 생기거나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MC몽은 현재 군대를 갈 수 없는 상황. 군대를 갈 수 있는 방법은 유죄선고를 받는 길 뿐이다. 이에 대해 MC몽은 “자신에게 떳떳하기 위해 군대를 가고 싶지만 하지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는 없었다” 고 말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너무 막연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MC몽 측은 지난 15일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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