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휴양림내에 무슨일이?

등록 2011.04.19.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중미산휴양림은

평소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산림을 보호해야 하는 휴양림 내에,

얼마전 나이테가 30~50년된 큰 나무와

많은 나무들이 무 자르듯이 베어져 있었다.

대략 200m 이상되는 휴양림내 산길에

벌목되어진 현장을 보니 너무나 어이없고

처참한 마음이다.

해마다 식목일이면 전국적으로 온 국민이

나무를 식수하고 행사를 치르는 마당에 식목일

지난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이 작은 휴양림에서

대량의 벌목을 하는지 묻고 싶다.

최창숙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34@donga.com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중미산휴양림은

평소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산림을 보호해야 하는 휴양림 내에,

얼마전 나이테가 30~50년된 큰 나무와

많은 나무들이 무 자르듯이 베어져 있었다.

대략 200m 이상되는 휴양림내 산길에

벌목되어진 현장을 보니 너무나 어이없고

처참한 마음이다.

해마다 식목일이면 전국적으로 온 국민이

나무를 식수하고 행사를 치르는 마당에 식목일

지난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이 작은 휴양림에서

대량의 벌목을 하는지 묻고 싶다.

최창숙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3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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