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 정조를 벤치마킹하다.

등록 2011.04.29.
STAND-UP> 수원화성박물관이 개관2주년을 맞아

정조의 어린시절을 기획전시한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지난 2년동안 8차례의 특별전을 열어

정조를 재조명하고 수원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왔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임금보다는 인간이 되기를 강조했던 영조의 교육방식을 통해‘제왕’으로 존경받는 정조의 어린시절을 알아보고

현재의 교육방식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INT. 오동희 / 수원시 박물관사업소장

INT. 김영한 /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주 관람객이 어린이나 가족 단위인 만큼

전시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어린 왕세자였던 정조가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최고의 교육기관인 왕실교육은 무엇인지,

또 정조의 하루 학습법 등을

직접 그의 일대기를 따라가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7월 17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STAND-UP> 수원화성박물관이 개관2주년을 맞아

정조의 어린시절을 기획전시한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지난 2년동안 8차례의 특별전을 열어

정조를 재조명하고 수원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왔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임금보다는 인간이 되기를 강조했던 영조의 교육방식을 통해‘제왕’으로 존경받는 정조의 어린시절을 알아보고

현재의 교육방식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INT. 오동희 / 수원시 박물관사업소장

INT. 김영한 /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주 관람객이 어린이나 가족 단위인 만큼

전시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어린 왕세자였던 정조가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최고의 교육기관인 왕실교육은 무엇인지,

또 정조의 하루 학습법 등을

직접 그의 일대기를 따라가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7월 17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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