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외도"

등록 2011.05.01.
외도는 계절의 여왕 봄의 풍광이 최고다. 정원을 가득 메운 꽃송이들의 화사한 미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그 진한 향기가 바다 건너 뭍으로 향하는 4월에서 6월까지가 절정이다.하지만 다른 계절이라도 외도의 아름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겨울에는 온화한 거제도 기후 탓에 푸르름을 잃지않은 아열대 식물들이 따뜻한 남도의 정취를 지키고 있어 아주 인상적이다.동백나무와 향나무 옥향나무

밀감나무등 갖가지 사철나무와 사람키의 두배나 되는 종려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섬을 돌아보노라면 어느 남국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백경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9@donga.com

외도는 계절의 여왕 봄의 풍광이 최고다. 정원을 가득 메운 꽃송이들의 화사한 미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그 진한 향기가 바다 건너 뭍으로 향하는 4월에서 6월까지가 절정이다.하지만 다른 계절이라도 외도의 아름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겨울에는 온화한 거제도 기후 탓에 푸르름을 잃지않은 아열대 식물들이 따뜻한 남도의 정취를 지키고 있어 아주 인상적이다.동백나무와 향나무 옥향나무

밀감나무등 갖가지 사철나무와 사람키의 두배나 되는 종려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섬을 돌아보노라면 어느 남국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백경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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