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가 최선의 절세”

등록 2011.05.01.
이현동 국세청장 기자간담회-인식 확산 주문

이현동 국세청장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의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나갈 과제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현장의 실천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부지방국세청을 방문했다.

이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 4대 의무 중 납세분야의 공정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역외탈세, 소득탈루, 재산은닉,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엄정하게 대응하여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중점 추진방안을 보고하고, “일부대기업의 경우 세무조사에 불만을 표출하는 사례가 있지만 공정하게 법을 적용하여 법을 지키지 않는 기업은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이현동 국세청장 기자간담회-인식 확산 주문

이현동 국세청장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의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나갈 과제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현장의 실천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부지방국세청을 방문했다.

이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 4대 의무 중 납세분야의 공정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역외탈세, 소득탈루, 재산은닉,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엄정하게 대응하여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중점 추진방안을 보고하고, “일부대기업의 경우 세무조사에 불만을 표출하는 사례가 있지만 공정하게 법을 적용하여 법을 지키지 않는 기업은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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