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고리 1호기 재가동 공식 승인

등록 2011.05.06.
정부가 지난달 12일 전기차단기 고장으로 멈춰 선 고리 1호기에 대한 점검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고리 1호기의 주요 기기와 설비의 안전성이 운전에 적합하고 불시 정지의 원인이 된 일부 부품도 교체해 재가동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국내 21개 원전을 모두 점검 결과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최악의 자연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5년간 1조원의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12일 전기차단기 고장으로 멈춰 선 고리 1호기에 대한 점검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고리 1호기의 주요 기기와 설비의 안전성이 운전에 적합하고 불시 정지의 원인이 된 일부 부품도 교체해 재가동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국내 21개 원전을 모두 점검 결과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최악의 자연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5년간 1조원의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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