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부자감세 철회 결단 촉구"

등록 2011.05.10.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9일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위기 때마다 부자감세를 들고 나왔다가 청와대 반대로 취소하곤 했다. 또다시 이번 새 원내지도부가 위기모면용, 생색내기용에 그친다면 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종부세 등 전반적인 부자감세 논의가 없는 감세철회 주장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MB정권은 ‘부자감세를 통해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환상에서 깨어나고 부자감세 철회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9일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위기 때마다 부자감세를 들고 나왔다가 청와대 반대로 취소하곤 했다. 또다시 이번 새 원내지도부가 위기모면용, 생색내기용에 그친다면 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종부세 등 전반적인 부자감세 논의가 없는 감세철회 주장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MB정권은 ‘부자감세를 통해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환상에서 깨어나고 부자감세 철회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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