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몸매’ 그녀들, 돈벌이 ‘상상 초월’

등록 2011.05.11.
유명 패션모델은 되기가 어려운 만큼 돈도 많이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1년 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성 모델 10명을 동아닷컴 김수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

세 계 최고의 모델이라 불리는 지젤 번천(30), 하이디 클룸(37), 케이트 모스(37). 명성에 걸맞게 이들 셋이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성 모델 10인`의 명단에 번천, 클룸, 모스가 차례로 1, 2,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12개월간 484억 원을 벌어들인 번천의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215억 원을 번 2위 클룸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3위인 모스는 145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이들 베테랑 모델 3인방은 본업인 모델 일 외에 디자이너, 사업가, TV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활약하며 큰돈을 벌었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두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29)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30)가 각각 86억 원과 54억 원을 벌어 4위와 5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밖에 라라 스톤(27), 나탈리아 보디아노바(29), 캔디스 스와네포엘(22)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목할 점은 돈 잘 버는 모델 대부분이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는 겁니다.

한편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모델 미란다 커는 요즘 육아에 전념하며 일을 중단해 명단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동아닷컴 김수경입니다.

유명 패션모델은 되기가 어려운 만큼 돈도 많이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1년 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성 모델 10명을 동아닷컴 김수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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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계 최고의 모델이라 불리는 지젤 번천(30), 하이디 클룸(37), 케이트 모스(37). 명성에 걸맞게 이들 셋이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성 모델 10인`의 명단에 번천, 클룸, 모스가 차례로 1, 2,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12개월간 484억 원을 벌어들인 번천의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215억 원을 번 2위 클룸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3위인 모스는 145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이들 베테랑 모델 3인방은 본업인 모델 일 외에 디자이너, 사업가, TV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활약하며 큰돈을 벌었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두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29)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30)가 각각 86억 원과 54억 원을 벌어 4위와 5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밖에 라라 스톤(27), 나탈리아 보디아노바(29), 캔디스 스와네포엘(22)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목할 점은 돈 잘 버는 모델 대부분이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는 겁니다.

한편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모델 미란다 커는 요즘 육아에 전념하며 일을 중단해 명단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동아닷컴 김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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