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새로운 지도부 빨리 구성해야...”

등록 2011.05.12.
12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차명진 비상대책위원은 "우리의 가장 큰 임무는, 저는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 그것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구국, 구당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우리는, 빨리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것을 온 임무를 집중해야 된다고 본다. 그래서 새로운 지도부의 출마 자격문제, 외부 인사를 어떻게 포함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리고 이 새로운 지도부가 어떻게 자신의 역할들을 할 것이냐, 대권·당권을 분리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리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주체인 대의원들을 어떻게 선정할 것이냐, 전 당원이냐 아니면 핵심당원이냐, 그리고 이런 것들을 우리가 빨리 결정하고 이를 어떻게 당헌·당규로 변경시켜서 어디서 결의할 것이냐 등을 우리가 결정하는 것, 이것을 저는 오늘 다할 수 있으면 오늘 우리가 끝내고 우리의 임무를 빨리 새로운 지도부로 넘겨야 된다, 그것만이 저는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이라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12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차명진 비상대책위원은 "우리의 가장 큰 임무는, 저는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 그것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구국, 구당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우리는, 빨리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것을 온 임무를 집중해야 된다고 본다. 그래서 새로운 지도부의 출마 자격문제, 외부 인사를 어떻게 포함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리고 이 새로운 지도부가 어떻게 자신의 역할들을 할 것이냐, 대권·당권을 분리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리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주체인 대의원들을 어떻게 선정할 것이냐, 전 당원이냐 아니면 핵심당원이냐, 그리고 이런 것들을 우리가 빨리 결정하고 이를 어떻게 당헌·당규로 변경시켜서 어디서 결의할 것이냐 등을 우리가 결정하는 것, 이것을 저는 오늘 다할 수 있으면 오늘 우리가 끝내고 우리의 임무를 빨리 새로운 지도부로 넘겨야 된다, 그것만이 저는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이라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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