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 관훈토론회

등록 2011.05.18.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18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북한이 비핵화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핵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해 "우리는 (북한과) 양자대화도 할 준비가 돼 있으나 일단은 남북관계 개선이 있기를 원하고 북한이 비핵화의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18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북한이 비핵화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핵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해 "우리는 (북한과) 양자대화도 할 준비가 돼 있으나 일단은 남북관계 개선이 있기를 원하고 북한이 비핵화의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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