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미군기지 독성물질 폐기처리 보고서 공개

등록 2011.05.30.
주한 미군이 부평미군기지인 캠프마켓에서도 독성 물질을 폐기 처리했다는 보고서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1991년 4월 간행된 미 육군공병단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캠프 캐럴에서 발생한 모래쓰레기가 해마다 100t에 달했으며 모래 쓰레기를 캠프 마켓에 옮겨와 처리했습니다.

모래쓰레기는 군용기 재 도색을 위해 기존 색을 벗겨낼 때 모래를 분사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유해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보고서는 이 모래쓰레기가 최근 캠프 캐럴 내 매립된 것으로 알려진 고엽제와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주한 미군이 부평미군기지인 캠프마켓에서도 독성 물질을 폐기 처리했다는 보고서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1991년 4월 간행된 미 육군공병단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캠프 캐럴에서 발생한 모래쓰레기가 해마다 100t에 달했으며 모래 쓰레기를 캠프 마켓에 옮겨와 처리했습니다.

모래쓰레기는 군용기 재 도색을 위해 기존 색을 벗겨낼 때 모래를 분사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유해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보고서는 이 모래쓰레기가 최근 캠프 캐럴 내 매립된 것으로 알려진 고엽제와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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