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짜리 천재 프로레슬러...아동학대 논란

등록 2011.06.03.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9살 밖에 안된 프로레슬러가 맹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미스터 6호 라는 이름의 이 소년 프로레슬러는 자그마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성인들도 소화하기 고난이도의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레슬링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터 6호가 태어난 것은 2001년.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으로는 9세에 불과하다. 미스터 6호의 소속사 홈페이지에는 데뷔전을 2006년 5월, 만 5세의 나이로 치렀다고 소개돼있다.

프로레슬링을 쇼라고 보는 시선도 많지만 위험한 기술이 많아 부상의 위험이 산재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동을 학대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9살 밖에 안된 프로레슬러가 맹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미스터 6호 라는 이름의 이 소년 프로레슬러는 자그마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성인들도 소화하기 고난이도의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레슬링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터 6호가 태어난 것은 2001년.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으로는 9세에 불과하다. 미스터 6호의 소속사 홈페이지에는 데뷔전을 2006년 5월, 만 5세의 나이로 치렀다고 소개돼있다.

프로레슬링을 쇼라고 보는 시선도 많지만 위험한 기술이 많아 부상의 위험이 산재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동을 학대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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