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제6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우승!!

등록 2011.06.06.
충암고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제65회 황금사자기 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광주일고를 6-1로 꺾고 2년 만에 우승컵을 가져왔다.

충암고 선발 변진수는 9이닝 동안 삼진 13개를 포함해 1실점으로 호투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그는 이번 대회 5경기를 모두 완투했다. 변진수가 광주일고 마지막 타자 이진석을 삼진으로 잡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충암고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제65회 황금사자기 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광주일고를 6-1로 꺾고 2년 만에 우승컵을 가져왔다.

충암고 선발 변진수는 9이닝 동안 삼진 13개를 포함해 1실점으로 호투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그는 이번 대회 5경기를 모두 완투했다. 변진수가 광주일고 마지막 타자 이진석을 삼진으로 잡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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