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네타 “사이버 공격은 제2 진주만 공습”

등록 2011.06.10.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는 미국에 대한 다음 번 진주만 공습은 사이버 공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네타 지명자는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우리가 직면할 다음번 진주만 공습은 전력과 안보, 금융, 정부시스템을 망가뜨릴 사이버 공격이 될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해 공격적으로 대처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정부가 사이버 공격이 벌어지지 않도록 확실히 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는 미국에 대한 다음 번 진주만 공습은 사이버 공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네타 지명자는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우리가 직면할 다음번 진주만 공습은 전력과 안보, 금융, 정부시스템을 망가뜨릴 사이버 공격이 될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해 공격적으로 대처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정부가 사이버 공격이 벌어지지 않도록 확실히 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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