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영수회담` 제안

등록 2011.06.13.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께 민생경제 긴급회담을 제안한다.”며 "오래 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국민은 대통령과 야당대표가 나라의 어려움을 앞에 놓고 흉금 없이 소통하는 모습 보기를 원한다. 이번 만남이 삶에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 만나는데 의미를 부여하는 형식적 만남보다 국민을 위한 결단을 합의하는 내용 있는 회담이 되기 바란다. 국민은 대통령이 잘되기를 바란다.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서 위안과 희망을 얻는다. 민생을 위한 이 나라의 지도자 결단이 필요하다. 답을 기다리겠다.영수회담을 제의하는 발언을 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께 민생경제 긴급회담을 제안한다.”며 "오래 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국민은 대통령과 야당대표가 나라의 어려움을 앞에 놓고 흉금 없이 소통하는 모습 보기를 원한다. 이번 만남이 삶에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 만나는데 의미를 부여하는 형식적 만남보다 국민을 위한 결단을 합의하는 내용 있는 회담이 되기 바란다. 국민은 대통령이 잘되기를 바란다.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서 위안과 희망을 얻는다. 민생을 위한 이 나라의 지도자 결단이 필요하다. 답을 기다리겠다.영수회담을 제의하는 발언을 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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