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당대회 차질 없어....

등록 2011.06.14.
한나라당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12차 전당대회를 위한 선관위와 전대 준비위를 각각 개최해서 세부내용을 확정했다. 먼저 비전발표회 일정은 비대위가 제안한 대로 의결했다. 6월 24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해서 7월 2일 수도권 비전발표회를 마무리하는 총 6개 권역별 비전발표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둘째로 선거인단 구성 및 추진일정을 확정했다. 선거인단은 전당대회 대의원, 당원 선거인단, 청년선거인단 총 21만명으로 구성된다. 내일 오후 3시에 당원 선거인단은 전산 추첨을 통해서 확정이 되고, 명부열람과 정정과정을 거친 후에 6월 20일 날 최종 선거인단 명부가 확정된다. 청년선거인단은 오늘 아침 현재 1만366명이 신청해서 당초 계획한 1만명을 넘어섰다. 그렇지만 보다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모집기간을 하루 더 연장을 했다. 셋째로 클린선거감시단을 시·도당별로 개설하기로 했다.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비대위와 선관위의 의지표명으로, 국민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해서 준비상황을 차질 없이 점검하고 있다. 열린 경선, 정책경선, 깨끗한 경선이라는 3대 원칙 하에 전당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한나라당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12차 전당대회를 위한 선관위와 전대 준비위를 각각 개최해서 세부내용을 확정했다. 먼저 비전발표회 일정은 비대위가 제안한 대로 의결했다. 6월 24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해서 7월 2일 수도권 비전발표회를 마무리하는 총 6개 권역별 비전발표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둘째로 선거인단 구성 및 추진일정을 확정했다. 선거인단은 전당대회 대의원, 당원 선거인단, 청년선거인단 총 21만명으로 구성된다. 내일 오후 3시에 당원 선거인단은 전산 추첨을 통해서 확정이 되고, 명부열람과 정정과정을 거친 후에 6월 20일 날 최종 선거인단 명부가 확정된다. 청년선거인단은 오늘 아침 현재 1만366명이 신청해서 당초 계획한 1만명을 넘어섰다. 그렇지만 보다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모집기간을 하루 더 연장을 했다. 셋째로 클린선거감시단을 시·도당별로 개설하기로 했다.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비대위와 선관위의 의지표명으로, 국민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해서 준비상황을 차질 없이 점검하고 있다. 열린 경선, 정책경선, 깨끗한 경선이라는 3대 원칙 하에 전당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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