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 중추 ‘핵심 생산가능인구’ 첫 감소

등록 2011.06.14.
경제활동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25세부터 49세 인구를 의미하는 `핵심 생산가능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의 `2010년 인구 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으로, 내국인 핵심 생산가능인구는 1953만80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26만7000명이 줄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핵심 생산가능인구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1949년 인구 총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입니다.

이 같은 감소는 노동량과 생산성을 떨어뜨려 한국경제의 활력이 계속 약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활동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25세부터 49세 인구를 의미하는 `핵심 생산가능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의 `2010년 인구 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으로, 내국인 핵심 생산가능인구는 1953만80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26만7000명이 줄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핵심 생산가능인구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1949년 인구 총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입니다.

이 같은 감소는 노동량과 생산성을 떨어뜨려 한국경제의 활력이 계속 약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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