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위원장: "후보들은 진흙탕 싸움 중단하라"

등록 2011.06.28.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7.4 전당대회를 앞두고 가열되는 전대 후보들 간 공방과 관련해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하겠다고 나선 후보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면 국민의 마음은 영원히 한나라당을 떠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당당히 끝까지 경쟁하겠다는 페어플레이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7.4 전당대회를 앞두고 가열되는 전대 후보들 간 공방과 관련해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하겠다고 나선 후보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면 국민의 마음은 영원히 한나라당을 떠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당당히 끝까지 경쟁하겠다는 페어플레이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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