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한나라 경선룰 바꾼 새 당헌 효력정지 결정

등록 2011.06.29.
한나라당의 전당대회 규정 변경이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7월 4일로 예정된 전당대회가 차질없이 치러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회의에서 "집권 여당이 당내 경선 룰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7월 2일 다시 소집되는 전국위원회에 재적위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이 필요한 만큼 모든 전국위원은 반드시 참석해 당헌 개정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전당대회 규정 변경이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7월 4일로 예정된 전당대회가 차질없이 치러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회의에서 "집권 여당이 당내 경선 룰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7월 2일 다시 소집되는 전국위원회에 재적위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이 필요한 만큼 모든 전국위원은 반드시 참석해 당헌 개정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