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문화단지에 가면

등록 2011.06.29.
이곳은 다른 민속촌처럼 새로 만든 건물이 아니고,

충주댐 수몰지역에서 옮겨진 살림집과 장독, 농사지을때

사용했던 농자재등 실제 사용했던 생활도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필자 또한 방학이면 어김없이 놀러갔던 시골집 !

할머니와 아궁이에 군불도 지펴보았고,

오래된 사기그릇에 한 가득 담아주신 밥을 먹어본 기억이 난다.

전기가 안 들어오는 시골산골이라 밤이면 호롱불 을 켜 주시던 노할아버지의 굵은 손마디가 눈에 선하다.

조화섭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202@donga.com

이곳은 다른 민속촌처럼 새로 만든 건물이 아니고,

충주댐 수몰지역에서 옮겨진 살림집과 장독, 농사지을때

사용했던 농자재등 실제 사용했던 생활도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필자 또한 방학이면 어김없이 놀러갔던 시골집 !

할머니와 아궁이에 군불도 지펴보았고,

오래된 사기그릇에 한 가득 담아주신 밥을 먹어본 기억이 난다.

전기가 안 들어오는 시골산골이라 밤이면 호롱불 을 켜 주시던 노할아버지의 굵은 손마디가 눈에 선하다.

조화섭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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