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애당심과 시대정신으로 무장하자"

등록 2011.07.05.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4일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12일이 벌써 다 지나갔다. 희망과 용기를 분출하였고 자성과 결의를 다졌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격정의 시간이었다.이번 전당대회는 국민 앞에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이 기회에 화합, 변화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 승리도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번 전당대회는 모두가 완전히 하나되는 뜨거운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 그동안 남이요, 치열하게 경쟁했더라도 오늘 이 시간부터는 모두가 한 몸이 되어야 한다. 이 전대를 치르면서 끝까지 우리가 살펴볼진대, 우리에게는 어떠한 계파도 없었다. 오직 국민만을 위하는 할 일 많은 하나의 한나라당만이 있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4일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12일이 벌써 다 지나갔다. 희망과 용기를 분출하였고 자성과 결의를 다졌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격정의 시간이었다.이번 전당대회는 국민 앞에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이 기회에 화합, 변화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 승리도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번 전당대회는 모두가 완전히 하나되는 뜨거운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 그동안 남이요, 치열하게 경쟁했더라도 오늘 이 시간부터는 모두가 한 몸이 되어야 한다. 이 전대를 치르면서 끝까지 우리가 살펴볼진대, 우리에게는 어떠한 계파도 없었다. 오직 국민만을 위하는 할 일 많은 하나의 한나라당만이 있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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