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코발디: 토카타

지난 1월 국수교회에서 있었던 Orgel Quintet Concert 에서 Cello 배지혜 Orgel 정혜연 연주로 G.Frescobaldi의 Toccata arr. by G. Cassado를 들어본다.

이탈리아의 작곡가인 프레스코발디(1583-1643)는 평생 오르간을 연주한 사람으로 오르간 음악을 많이 남겼으며, 즉흥적인 토카타가 장기였다. 17세기도안 토카타 양식은 프레스코 발디의 모델을 따라 공통적인 작곡의 스타일과 뚜어난 테크닉을 발전시킨 이탈리아 작곡가들에 의하여 더욱 심화되었다.

배지혜는 동아음악콩쿠르 1위 등 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석졸업, 서울대학교음대를 수석입학과 졸업을 했다.



권용복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6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