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인사청문회 무조건 감싸지 않을 것이다”

등록 2011.07.19.
한나라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14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 정책위가 주관하는 대학등록금 인하 완화 방안에 관한 국민공청회가 열리게 되어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이 큰 문제를 차분한 자세로 국가의 교육 백년대계의 기초를 닦는 합리적인 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대한의 경제성, 효율성, 효과성을 내는 좋은 안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가 땀을 흘리는 만큼 좋은 안이 나와서 국민의 혈세를 아끼고, 동시에 훌륭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제도가 자리 잡아야 한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 일해야 될 것이다.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이제 예산을 부처에서 마련해야 되는 6월중으로 국민들 앞에 좋은 안을 여당의 안으로 내놓을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사청문회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당에서는 준비해야 되겠다. 공직자의 자질검증이라는 청문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뿐 아니라, 한나라당이라고 해서 여당이라는 명분 아래 무조건 감싸지 않을 것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국민 앞에 철저한 검증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한나라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14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 정책위가 주관하는 대학등록금 인하 완화 방안에 관한 국민공청회가 열리게 되어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이 큰 문제를 차분한 자세로 국가의 교육 백년대계의 기초를 닦는 합리적인 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대한의 경제성, 효율성, 효과성을 내는 좋은 안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가 땀을 흘리는 만큼 좋은 안이 나와서 국민의 혈세를 아끼고, 동시에 훌륭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제도가 자리 잡아야 한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 일해야 될 것이다.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이제 예산을 부처에서 마련해야 되는 6월중으로 국민들 앞에 좋은 안을 여당의 안으로 내놓을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사청문회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당에서는 준비해야 되겠다. 공직자의 자질검증이라는 청문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뿐 아니라, 한나라당이라고 해서 여당이라는 명분 아래 무조건 감싸지 않을 것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국민 앞에 철저한 검증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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