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 안전벨트 안 매서 살았다?

등록 2011.07.19.
차가 언덕으로 굴러 떨어져 승객중 일부는 사망하고 일부는 크게 다친 사건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차 밖으로 튕겨져 수풀 속으로 떨어져 살은 경우, 안전벨트 안 맨 것이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죽지 않았다거나 덜 다쳤다는 경우는 아주 예외적이기에 요행을 바라 안전벨트를 안 매는 건 잘못이다.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한문철 변호사에게 자세히 들어 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차가 언덕으로 굴러 떨어져 승객중 일부는 사망하고 일부는 크게 다친 사건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차 밖으로 튕겨져 수풀 속으로 떨어져 살은 경우, 안전벨트 안 맨 것이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죽지 않았다거나 덜 다쳤다는 경우는 아주 예외적이기에 요행을 바라 안전벨트를 안 매는 건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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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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