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감자옹심이’를 아시나요?

등록 2011.07.22.
‘감자옹심이’는 간 감자를 동그랗게 빚어 멸치 육수에 갖은 채소와 함께 끓인 강릉지역 향토음식이다. 감자는 특히 강릉 지역의 기후에 적합할 뿐 아니라, 예전에는 중요한 구황식품으로 애용되었다. ‘옹심이’는 감자를 간 것을 새알심처럼 빚어 만들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 하고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cholesterol)을 저하시키고 변비의 예방,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며. 또한 클로로제닉산(chlorogenic acid)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자옹심이는 강릉시 전통음식으로 선정되어 있다.

이형철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56@donga.com

‘감자옹심이’는 간 감자를 동그랗게 빚어 멸치 육수에 갖은 채소와 함께 끓인 강릉지역 향토음식이다. 감자는 특히 강릉 지역의 기후에 적합할 뿐 아니라, 예전에는 중요한 구황식품으로 애용되었다. ‘옹심이’는 감자를 간 것을 새알심처럼 빚어 만들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 하고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cholesterol)을 저하시키고 변비의 예방,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며. 또한 클로로제닉산(chlorogenic acid)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자옹심이는 강릉시 전통음식으로 선정되어 있다.

이형철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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