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첨단 전투기 F/A-18F의 환상적인 기동시범

등록 2011.07.23.
북한의 핵 실험 여파로 한반도에 그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지난 14~15일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K-55)에서는 부대개방 행사와 함께 ‘2006 오산 에어쇼’가 열렸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미 해군의 첨단 전투기 F/A-18F 슈퍼호넷의 환상적인 기동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슈퍼호넷(F/A-18F)은 현대식 전천후 항공모함용 전폭기(strike fighter) F-18호넷의 덩치를 키우고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기종으로 1990년대부터 실전배치됐다.

95년 첫 비행을 시작하여 2002년 아프가니스탄, 2003년 이라크전쟁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비행기는 미 해군 특수비행팀 ‘블루엔젤스’가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화에서도 인기가 높아 ‘인디펜던스데이’ ‘고질라’ ‘언더시즈’ 등 여러 액션영화에서 초음속의 화려한 액션을 과시했다.

날개가 접혀지는 가변익 쌍발 2인승 함상 전투기로 마하 1.7의 속도를 내고 핵무기 장착이 가능하다. 대당 가격은 5700만 달러(17일 환율기준 약 544억 원)다.

동영상 뉴스팀

북한의 핵 실험 여파로 한반도에 그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지난 14~15일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K-55)에서는 부대개방 행사와 함께 ‘2006 오산 에어쇼’가 열렸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미 해군의 첨단 전투기 F/A-18F 슈퍼호넷의 환상적인 기동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슈퍼호넷(F/A-18F)은 현대식 전천후 항공모함용 전폭기(strike fighter) F-18호넷의 덩치를 키우고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기종으로 1990년대부터 실전배치됐다.

95년 첫 비행을 시작하여 2002년 아프가니스탄, 2003년 이라크전쟁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비행기는 미 해군 특수비행팀 ‘블루엔젤스’가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화에서도 인기가 높아 ‘인디펜던스데이’ ‘고질라’ ‘언더시즈’ 등 여러 액션영화에서 초음속의 화려한 액션을 과시했다.

날개가 접혀지는 가변익 쌍발 2인승 함상 전투기로 마하 1.7의 속도를 내고 핵무기 장착이 가능하다. 대당 가격은 5700만 달러(17일 환율기준 약 544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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