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9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록 2011.08.03.
집중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 가운데 최소 9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오전 당정회의에서 복구지원 대상 20곳 중 9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맹 장관은 이어 기상이변이 상시화된 만큼 근본적 방재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방재연구소를 국립방재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집중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 가운데 최소 9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오전 당정회의에서 복구지원 대상 20곳 중 9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맹 장관은 이어 기상이변이 상시화된 만큼 근본적 방재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방재연구소를 국립방재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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