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레인보우 등, 아이돌 그룹 한복입고 총출동

등록 2011.08.17.
한복 연구가 박술녀(55)씨가 16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년 한복사랑∙환경사랑 박술녀 한복사랑 나눔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는 박씨의 뜻에 공감한 연예인들이 모델로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정보석, 前 KBS 아나운서 박지윤 사회로, 탤런트 김수미 박정수 박준금 박해미 금보라 선우용여 방은희, 가수 마야, 탤런트 김세아 모녀, 탤런트 김지연 모녀, 작곡가 주영훈과 탤런트 이윤미 부부, 코미디언 이용식 부부, 아나운서 박찬민 부녀, 모델 제시카 고메즈, 어린이배우 문메이슨 서신애 진지희 김진선 박광현, 가수 인순이, 그룹 `카라`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쥬얼리` 등이 참여해 한복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무대 마지막은 가수 인순이가 한복을 입고 축하 공연을 해 흥을 한껏 돋우었다.

한복패션쇼와 함께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환경지키기 등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 씨는 패션쇼 참가자들에게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손수건을 증정, 생활 속 환경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연구가로서 문화 예술 방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복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박씨는 "앞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과 빛깔을 간직한 의복인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손수건의 기적으로 작은 환경사랑의 씨앗이 대한민국을 넘어 온 지구에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씨는 스타들의 결혼식 한복을 맡아왔으며 2010년 KBS 2TV 드라마 `추노`의 드라마 의상도 제작했다.

동영상 뉴스팀 ㅣ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한복 연구가 박술녀(55)씨가 16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년 한복사랑∙환경사랑 박술녀 한복사랑 나눔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는 박씨의 뜻에 공감한 연예인들이 모델로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정보석, 前 KBS 아나운서 박지윤 사회로, 탤런트 김수미 박정수 박준금 박해미 금보라 선우용여 방은희, 가수 마야, 탤런트 김세아 모녀, 탤런트 김지연 모녀, 작곡가 주영훈과 탤런트 이윤미 부부, 코미디언 이용식 부부, 아나운서 박찬민 부녀, 모델 제시카 고메즈, 어린이배우 문메이슨 서신애 진지희 김진선 박광현, 가수 인순이, 그룹 `카라`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쥬얼리` 등이 참여해 한복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무대 마지막은 가수 인순이가 한복을 입고 축하 공연을 해 흥을 한껏 돋우었다.

한복패션쇼와 함께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환경지키기 등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 씨는 패션쇼 참가자들에게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손수건을 증정, 생활 속 환경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연구가로서 문화 예술 방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복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박씨는 "앞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과 빛깔을 간직한 의복인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손수건의 기적으로 작은 환경사랑의 씨앗이 대한민국을 넘어 온 지구에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씨는 스타들의 결혼식 한복을 맡아왔으며 2010년 KBS 2TV 드라마 `추노`의 드라마 의상도 제작했다.

동영상 뉴스팀 ㅣ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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