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상공에 등장한 인간 새! 무슨일?

등록 2011.08.30.

날개옷을 입고 서울 상공을 나는 사람이 등장했다. 지난 16일 63빌딩 4500피트 상공에서 벌어진 이 광경은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된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Red Bull)이 국내 론칭을 기념해 펼친 이벤트.

윙슈트(WingSuit)라고 불리는 이 옷은 팔 다리 사이 공간이 천으로 연결돼 있어 활짝 벌리면 옷 자체가 날다람쥐처럼 날개 역할을 한다. 공기 저항을 이용해 수평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수직 강하 속도는 시속 48km까지 늦추고 수평으로는 120km이상 이동할 수 있다.

이들은 이 밖에도 청계천 웨이크보드 타기와 BMX, 스케이트보드, B-BOY 등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레드불의 런칭을 알리고 있다.

〈동영상 뉴스팀〉


날개옷을 입고 서울 상공을 나는 사람이 등장했다. 지난 16일 63빌딩 4500피트 상공에서 벌어진 이 광경은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된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Red Bull)이 국내 론칭을 기념해 펼친 이벤트.

윙슈트(WingSuit)라고 불리는 이 옷은 팔 다리 사이 공간이 천으로 연결돼 있어 활짝 벌리면 옷 자체가 날다람쥐처럼 날개 역할을 한다. 공기 저항을 이용해 수평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수직 강하 속도는 시속 48km까지 늦추고 수평으로는 120km이상 이동할 수 있다.

이들은 이 밖에도 청계천 웨이크보드 타기와 BMX, 스케이트보드, B-BOY 등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레드불의 런칭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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