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에게 엽서 한 장 띄워보자.

등록 2011.09.06.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태와 환경을 사랑하는 `반디 문학의 밤` 행사가 수동면에 위치한 산돌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물골에 반디 한마리, 내 가슴에 시 한조각 이라는 주제로
수동자지센터 소리나무의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되었으며,
이시백 소설가님의 사회로 지역시인이신 조 희덕님의 `봄` 시낭송과
지역 소설가 석연옥님의 `낮잠`에 이어서 이정록 시인의 `나무도 가슴이 시리다`등 시 낭송과 시 이야기로 풀어가는 주옥같은 시간들은 초가을의 숲속을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반디액자만들기 체험과 그리운이에게 엽서보내기 캠페인을 문학의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에게 부대행사로 진행하였다.주제 : 물골에 반디 한 마리 내 가슴에 시 한조각
일시 : 2011년 9월2일 오후6시
장소 : 남양주시 수동면 산돌학교
주최 : 남양주시 YMCA, 수동면 노인회, 반디책방
후원 : 남양주시

윤분옥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79@donga.com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태와 환경을 사랑하는 `반디 문학의 밤` 행사가 수동면에 위치한 산돌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물골에 반디 한마리, 내 가슴에 시 한조각 이라는 주제로
수동자지센터 소리나무의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되었으며,
이시백 소설가님의 사회로 지역시인이신 조 희덕님의 `봄` 시낭송과
지역 소설가 석연옥님의 `낮잠`에 이어서 이정록 시인의 `나무도 가슴이 시리다`등 시 낭송과 시 이야기로 풀어가는 주옥같은 시간들은 초가을의 숲속을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반디액자만들기 체험과 그리운이에게 엽서보내기 캠페인을 문학의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에게 부대행사로 진행하였다.주제 : 물골에 반디 한 마리 내 가슴에 시 한조각
일시 : 2011년 9월2일 오후6시
장소 : 남양주시 수동면 산돌학교
주최 : 남양주시 YMCA, 수동면 노인회, 반디책방
후원 : 남양주시

윤분옥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7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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