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정감사 불필요한 증인 신청 막아라"

등록 2011.09.08.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8일 열린 회고중진연석회의에서 "해마다 국정감사 직전 되면 증인신청까지 논란이 많은데 증인신청에 있어서도 무분별한 정략적인 협의를 해주어서는 안 된다. 꼭 필요한 부분에 증인신청을 해야지, 어떤 경우를 보면 국감기간 중에 증인이 200명, 300명되는데 그런 증인을 신청해서 심문할 기회도 없다. 그러니까 수석께서는 각 상임위에 우리가 특정인을 봐준다는 그런 뜻은 전혀 아니다. 정쟁을 목적으로 또는 모욕을 주는 목적으로 또 불필요한 증인신청을 해서 하는 것은 막아야 된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8일 열린 회고중진연석회의에서 "해마다 국정감사 직전 되면 증인신청까지 논란이 많은데 증인신청에 있어서도 무분별한 정략적인 협의를 해주어서는 안 된다. 꼭 필요한 부분에 증인신청을 해야지, 어떤 경우를 보면 국감기간 중에 증인이 200명, 300명되는데 그런 증인을 신청해서 심문할 기회도 없다. 그러니까 수석께서는 각 상임위에 우리가 특정인을 봐준다는 그런 뜻은 전혀 아니다. 정쟁을 목적으로 또는 모욕을 주는 목적으로 또 불필요한 증인신청을 해서 하는 것은 막아야 된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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