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중도층 표심잡기’ 귀성 선전전 돌입

등록 2011.09.09.

여야 지도부가 9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민심잡기’에 나섰다.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돌풍’으로 중도층 표심 단속에 비상이 걸려 여야 모두 ‘친서민’, ‘민생’을 기치로 중도층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서울역 서부역사로 총출동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을 기원하고 ‘서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집권여당의 의지를 설명했다.

같은 날 오후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최고위원들도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과 귀성인사를 나누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정주희 zooey@donga.com


여야 지도부가 9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민심잡기’에 나섰다.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돌풍’으로 중도층 표심 단속에 비상이 걸려 여야 모두 ‘친서민’, ‘민생’을 기치로 중도층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서울역 서부역사로 총출동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을 기원하고 ‘서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집권여당의 의지를 설명했다.

같은 날 오후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최고위원들도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과 귀성인사를 나누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정주희 zoo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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