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곽노현, 옥중 교육행정 그만둬라"

등록 2011.09.15.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14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10월 26일 재·보궐 선거가 있다. 비록 무죄 추정이 된다하더라도 구속까지 된 마당에 본인이 가장 자신의 일을 잘 알것인데, 스스로의 거취를 결정해주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한다. 오세훈 시장과의 거취에 있어서 서로 너무나도 대조가 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옥중 교육행정을 언제까지 해나갈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혹시 10월 26일 재·보궐선거를 피하고 4월 11일 총선까지 미루려는 정략적 판단이 있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14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10월 26일 재·보궐 선거가 있다. 비록 무죄 추정이 된다하더라도 구속까지 된 마당에 본인이 가장 자신의 일을 잘 알것인데, 스스로의 거취를 결정해주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한다. 오세훈 시장과의 거취에 있어서 서로 너무나도 대조가 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옥중 교육행정을 언제까지 해나갈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혹시 10월 26일 재·보궐선거를 피하고 4월 11일 총선까지 미루려는 정략적 판단이 있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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