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고창 선운사 꽃무릇

등록 2011.09.23.

상사화 (꽃무릇)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相思花)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이루지 못한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표현한다고 한다. 영광 불갑사와 고창 선운사 등지에도 지천으로 피어있는 꽃무릇은 다음 달 초순까지 산사를 찾는 이들에게 황홀한 가을풍경을 선사한다.

박진석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33@donga.com


상사화 (꽃무릇)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相思花)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이루지 못한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표현한다고 한다. 영광 불갑사와 고창 선운사 등지에도 지천으로 피어있는 꽃무릇은 다음 달 초순까지 산사를 찾는 이들에게 황홀한 가을풍경을 선사한다.

박진석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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