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들 뿔났다!

등록 2011.09.28.
담쟁이 넝쿨 아래로 거미줄이

보입니다.

유리는 깨져있고 녹슨 자물쇠가

이곳이 오랫동안 방치된 건물임을

짐작케 합니다.

이곳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옛 서울대 농대 부지입니다.

지난 2003년 서울농대가

서울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8년 동안 방치돼 있습니다.

농대부지개방추진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옛 서울농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농대가 떠난 이후 이곳을 폐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없어졌다며 부지를

즉각 개방해 줄 것을 요구 했습니다.

김진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55@donga.com

담쟁이 넝쿨 아래로 거미줄이

보입니다.

유리는 깨져있고 녹슨 자물쇠가

이곳이 오랫동안 방치된 건물임을

짐작케 합니다.

이곳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옛 서울대 농대 부지입니다.

지난 2003년 서울농대가

서울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8년 동안 방치돼 있습니다.

농대부지개방추진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옛 서울농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농대가 떠난 이후 이곳을 폐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없어졌다며 부지를

즉각 개방해 줄 것을 요구 했습니다.

김진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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