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등록 2011.10.02.

안양국제도예초대전

전통공예에서 출발한 도예의 역사는 기능과 조형이라는 두 가지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발전되어 왔다. 도예는 인류사에서 식생활 문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대에 이르러 조형과 오브제의 개념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흙의 순순한 표현과는 추상적이면서도 풍부한 감성의 수용에 매우 적합하며, 소성과정의 변화무쌍함과 유약을 이용한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새로운 표현형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안양국제도예초대전’에서는 국내의 현대 도예를 대표하는 명지혜, 김영수, 김윤동, 안시성, 이수천, 이정미, 작가 뿐 아니라 동양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일본과 중국, 이국적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터키, 러시아, 미국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가장 현대적인 12명의 작가의 작품을 안양예술공원 내 알바로시자홀에서 만나 현대도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전시일시: 2011.9.28.(수)_11.13(일)
장 소: 안양예술공원 내 알바로시자홀
주 최: (재)안양문화예술재단 www.ayac.or.kr
후 원: 안양시

이형철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56@donga.com


안양국제도예초대전

전통공예에서 출발한 도예의 역사는 기능과 조형이라는 두 가지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발전되어 왔다. 도예는 인류사에서 식생활 문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대에 이르러 조형과 오브제의 개념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흙의 순순한 표현과는 추상적이면서도 풍부한 감성의 수용에 매우 적합하며, 소성과정의 변화무쌍함과 유약을 이용한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새로운 표현형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안양국제도예초대전’에서는 국내의 현대 도예를 대표하는 명지혜, 김영수, 김윤동, 안시성, 이수천, 이정미, 작가 뿐 아니라 동양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일본과 중국, 이국적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터키, 러시아, 미국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가장 현대적인 12명의 작가의 작품을 안양예술공원 내 알바로시자홀에서 만나 현대도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전시일시: 2011.9.28.(수)_11.13(일)
장 소: 안양예술공원 내 알바로시자홀
주 최: (재)안양문화예술재단 www.ayac.or.kr
후 원: 안양시

이형철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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