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MB 부산 민심 달래기 행보

등록 2011.10.11.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월29일 여권 텃밭인 부산을 찾았다. 지난해 6월 중순 한국전 60주년을 앞두고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이후 1년3개월만이다. 이 대통령의 부산행은 동남권 신공항 유치 무산과 저축은행 사태 이후 여권에 등을 돌리는 부산 민심을 다독이려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대통령은 이날 다른 회의가 예정돼 있었으나 연기하고 부산 방문 일정을 마련토록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또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하루 종일 한 도시에 머물며 5개의 일정을 잇따라 소화했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월29일 여권 텃밭인 부산을 찾았다. 지난해 6월 중순 한국전 60주년을 앞두고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이후 1년3개월만이다. 이 대통령의 부산행은 동남권 신공항 유치 무산과 저축은행 사태 이후 여권에 등을 돌리는 부산 민심을 다독이려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대통령은 이날 다른 회의가 예정돼 있었으나 연기하고 부산 방문 일정을 마련토록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또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하루 종일 한 도시에 머물며 5개의 일정을 잇따라 소화했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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