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와 남학생… ‘가자! 장미여관으로’ 정사장면 논란

등록 2011.10.18.
22일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개막하는 마광수 교수(연세대 국문학)의 시나리오가 원작인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충격적인 실화들을 모티브로 삼아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은 13일 “사회적 이슈와 파장을 불러온 실제 사건들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기가 조심스럽다”면서도 “사실감을 위해 가감 없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교사과 남제자의 사랑을 두고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이들은 교내에서 성행위를 한 뒤 지탄받는 과정이 펼쳐진다. 봉 섹스와 어항섹스 등 다양한 성행위 장면도 등장한다.‘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여관방에서 벌이는 변태적인 애정행각이 주를 이룬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힙합가수 지망생 ‘사라’가 장미여관에서 죽어가는 것을 목격한 ‘마광수’가 사회 유력인사이면서 살해 용의자인 사람들을 불러모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살인사건을 긴장감 있게 다루면서도 코믹 요소를 가미한다.

22일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개막하는 마광수 교수(연세대 국문학)의 시나리오가 원작인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충격적인 실화들을 모티브로 삼아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은 13일 “사회적 이슈와 파장을 불러온 실제 사건들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기가 조심스럽다”면서도 “사실감을 위해 가감 없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교사과 남제자의 사랑을 두고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이들은 교내에서 성행위를 한 뒤 지탄받는 과정이 펼쳐진다. 봉 섹스와 어항섹스 등 다양한 성행위 장면도 등장한다.‘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여관방에서 벌이는 변태적인 애정행각이 주를 이룬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힙합가수 지망생 ‘사라’가 장미여관에서 죽어가는 것을 목격한 ‘마광수’가 사회 유력인사이면서 살해 용의자인 사람들을 불러모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살인사건을 긴장감 있게 다루면서도 코믹 요소를 가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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