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등록 2011.10.19.
화암동굴은 1980년 2월 26일 강원도기념물 제33호로 지정되었다.

총 관람 길이는 약 1,803m이다. 금을 채광하던 천포광산 상부갱도 515m와

상부갱도와 하부갱도를 연결하는 365개의 계단, 하부갱도 676m로 이뤄져있다.

금광맥의 발견에서부터 금광석 채취까지의 전 과정을 재연해 놓았으며,

금광석의 생산에서 금제춤의 생산 및 쓰임까지 전 과정을 전시해 놓았다.

화암동굴은 천연 종유동굴의 신비로움과 함께 그 깊고 깊은 지하로 목숨을

걸고 내려가 채광 작업을 했던 선조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경외감이 공존하는

곳이다.

김유정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89@donga.com

화암동굴은 1980년 2월 26일 강원도기념물 제33호로 지정되었다.

총 관람 길이는 약 1,803m이다. 금을 채광하던 천포광산 상부갱도 515m와

상부갱도와 하부갱도를 연결하는 365개의 계단, 하부갱도 676m로 이뤄져있다.

금광맥의 발견에서부터 금광석 채취까지의 전 과정을 재연해 놓았으며,

금광석의 생산에서 금제춤의 생산 및 쓰임까지 전 과정을 전시해 놓았다.

화암동굴은 천연 종유동굴의 신비로움과 함께 그 깊고 깊은 지하로 목숨을

걸고 내려가 채광 작업을 했던 선조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경외감이 공존하는

곳이다.

김유정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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