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판터 살롱 콘서트, 슈베르트의 `안녕히`

등록 2011.10.26.
10월 10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판터에서 7번째 살롱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의 하나로 연주된 슈베르트의 `Gute Nacht(안녕히)`는

빌헬름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모두 24곡으로 슈베르트 최대의 연가곡집.

실연당한 젊은이가 희망을 상실한 채 방랑의 길을 떠나면서 방황하는 모습과

감정을 묘사한 곡이다.

유기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17@donga.com

10월 10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판터에서 7번째 살롱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의 하나로 연주된 슈베르트의 `Gute Nacht(안녕히)`는

빌헬름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모두 24곡으로 슈베르트 최대의 연가곡집.

실연당한 젊은이가 희망을 상실한 채 방랑의 길을 떠나면서 방황하는 모습과

감정을 묘사한 곡이다.

유기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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