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의 대홍수’ 태국 방콕, 도심도 침수위기…

등록 2011.10.27.

태국 수도 방콕의 침수 위기가 이번 주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쑤쿰판 빠리바트라 방콕 주지사는 “방콕 도심을 중단하는 짜오프라야 강의 수위가 25일 위험수위인 2.35~2.4m에 달했다”며 “바닷물 만조 때인 28~31일은 강의 수위가 홍수방지벽을 넘어서 2.6m에 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수로 인해 침수되어 있는 방콕 시내를 담은 영상이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 영상=YouTube.com


태국 수도 방콕의 침수 위기가 이번 주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쑤쿰판 빠리바트라 방콕 주지사는 “방콕 도심을 중단하는 짜오프라야 강의 수위가 25일 위험수위인 2.35~2.4m에 달했다”며 “바닷물 만조 때인 28~31일은 강의 수위가 홍수방지벽을 넘어서 2.6m에 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수로 인해 침수되어 있는 방콕 시내를 담은 영상이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 영상=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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